담임목사 칼럼
하나님의 은혜
심한 폐결핵으로 죽을 날만 기다리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어 죽을 줄 알았는데 살아있는 자신을 보았습니다. 노랫소리가 들리기에 엉금엉금 기어서 가 보니 ‘너 근심 걱정 말아라’라는 찬송가를 몇 사람이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서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 이후에 건강도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장사를 시작했는데 자본이 없어서 가난한 서민을 위한 ‘penny store,’ 구멍가게를 시작했습니다. 주의 은혜로 건강해져서 시작한 사업이었는데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의 약자를 따서 J. C. Penny Store라고 지었습니다. 크게 성공하여 선한 일에 많이 힘을 쓰게 되었습니다. 은혜, 은사, 병 고침, 축복과 구원-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풍성하게 은혜로 베풀어 주십니다.
찬송가 중에서 305장은 가장 많이 알려진 찬송일 것입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이 찬송을 죤 뉴톤이 썼습니다. 그는 노예를 사서 파는 상인이었습니다. 돈을 버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였습니다. 주위에는 그를 냉혈 인간이라고 부를 정도로 잔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폭풍우가 심하게 치던 밤, 그는 회심합니다. 그 후 노예 상인의 직업을 버리고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평생 목사의 예복이나 가운을 입지 않고 노예복을 입고 설교를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노예를 팔았던 죄인이었던 자신을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미국에 JAMA라는 선교단체가 있습니다. 미국의 한인 1.5세와 2세 젊은이들을 향하여 복음을 전하는 기관입니다. 이 선교단체를 이끄는 김춘근 장로가 계십니다. 그는 콧수염을 기르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러합니다. 오래전 간경화로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기도원에서 기도하는 중에 기적적으로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콧수염을 기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은혜도 본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시 103:2에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라고 자기 영혼을 향해서 명령을 내립니다. 목동으로 있던 자신을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결코 잊지 않으려는 다윗의 강력한 자기 다짐이었습니다.
오늘 전도 초청의 날입니다. 교회에 정말 잘 오셨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복을 받고 구원받고 치료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남은 삶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에 간직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되시기를 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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