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쉬지 않고 해야 하는 것
네델란드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이그나스찬 페테레스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하루 정도 피아노를 연습하지 않으면 내가 나의 기술에 이상이 있음을 알 수 있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일반 청중까지도 그것을 알 수 있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천하가 알 수 있다.” 피아노 기술에 있어서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의 경건 생활에도 분명히 적용할 수 있습니다. 천재 피아니스트 아더 루빈스타인도 그와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하루만 연습하지 않으면 나 자신이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비평가들이 알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청중이 안다.”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이 세계 1차 대전 때 부상병들을 치료하고 있었는데 치명상을 입은 한 군인이 후송 되어 왔습니다. 상처가 너무 심해 치료를 하더라도 금방 죽을 것으로 판단한 그녀는 목사님을 불러오려고 했지만 그 군인은 자신은 종교가 없다고 짤라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하나님을 받아들일 수 있게 제가 마지막까지 기도를 해드리겠습니다.” “소용없소. 그런다고 내 맘이 변하진 않소, 당신만 싫증이 날거요.” 그는 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했지만 나이팅게일은 미소를 잃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천만에요. 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을 위해 16년 동안이나 기도하고 있답니다.” 모르는 사람을 위해 16년 동안이나 기도했다는 말에 그는 적잖이 놀랐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본즉 자신의 어머니가 일하던 저택의 주인 아들이 신앙을 가질 수 있게 기도해달라고 부탁을 받았는데 그것을 계속해서 기도해 오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병사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 아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다고 하던가요?” “최근에 들은 소식으로는 군대에 입대했다고 하더군요.” “혹시 당신 어머님의 이름이 아베타입니까?” 그 군인은 나이팅게일이 16년 동안이나 기도했던, 찰스라는 이름을 가진 바로 그 사람이었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자신을 위한 놀라운 주위의 사랑을 알게 된 찰스는 결국 목사님을 불러달라고 요청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세례를 받은 뒤 얼마 뒤에 편안히 숨을 거두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놀랍습니다. 내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다른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사용하십니다.
기도를 놓지 말기를 바랍니다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말씀을 놓지 말기를 바랍니다 (수 1:8,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전도를 놓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 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특별히 영혼 구원을 향한 여러분의 충성스러운 수고의 열매가, 다가오는 주일 전도 잔치에 풍성하게 맺어지는 복이 있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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